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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병원-경수초등학교 의료진 감사편지 전달식
    • 1113(), 성포동에 위치한 경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병원으로 전달 되었습니다.

      사랑의병원 의료진 감사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이는 사명감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학생 자치회 학생들에 의해 추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시지에는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글과 그림을 통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아이들의 편지 내용은 의료진 분들 코로나 19를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들을 위해 코로나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만 써도 갑갑한데 방호복까지 쓰시다니 대단하세요! 앞으로 더욱 마스크를 잘 쓰고,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손도 잘 씻을게요. 힘내시고 사랑해요!” 

      라고 했습니다.




      경수초등학교 학생회 회장 신서령 학생은

      코로나 관련한 뉴스들을 볼 때마다 의료진 분들이 너무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의료진분들께 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 활동을 주최했습니다.

      이 활동은 경수초 학생 모두가 참여했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었던 것 같고 또 감사하게도 

      저희의 활동을 사랑의병원에서 반갑게 받아주셔서 더욱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기쁘고, 저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사랑의병원 의료진은 전교생이 참여해 정성스레 작성한 손 편지를 한 장씩 보며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감동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사랑의병원 차건영 원장은 의사는 무엇보다 자기자리에서 끈질기게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한 공간에서 아픈 환자를 열심히 돌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몫 입니다. 이에 감사 편지를 전달해주 셔서 힘이 나고 또 힘이 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경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편지로 인해 얼어 붙은 마음이 녹아 내리는 듯 합니다

      경수초등학교 아이들의 편지는 별관 5층 구름다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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